정책자금과 심사가 다릅니다
같은 회사가 정책자금은 통과하고 지원사업은 계속 떨어지는 일이 흔합니다. 묻는 질문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 구분 | 정책자금 | 지원사업 |
|---|---|---|
| 핵심 질문 | 갚을 수 있는가 | 이 돈으로 무엇을 만들 것인가 |
| 주로 보는 것 | 재무 · 담보 · 신용 | 사업계획 · 차별성 · 시장 · 팀 |
| 경쟁 방식 | 요건 충족 여부 | 상대평가 — 남보다 나아야 합니다 |
이것이 핵심입니다. 정책자금은 기준을 넘으면 되지만, 지원사업은 같은 예산을 두고 겨루는 자리입니다. 「우리도 요건은 맞는데」는 탈락 이유가 됩니다.
서류에서 걸리는 다섯
- 무엇을 만들지가 흐릿합니다 — 「AI로 효율을 높이겠다」는 계획이 아니라 소망입니다. 누구의 어떤 문제를, 어떻게, 언제까지
- 시장 숫자가 없습니다 — 근거 없는 시장 규모는 오히려 감점입니다. 출처가 있는 숫자를 쓰십시오
- 예산과 계획이 따로 놉니다 — 하겠다는 일과 쓰겠다는 돈이 맞지 않으면 바로 보입니다
- 차별성이 비교로 쓰여 있지 않습니다 — 경쟁사를 이름으로 놓고 무엇이 다른지 표로 보여야 합니다
- 가점을 안 챙겼습니다 — 인증 · 특허 · 고용 · 여성기업 등 상대평가에서 몇 점이 순위를 바꿉니다
쓰는 순서는 사업계획서 작성법에 정리했습니다.
발표에서 갈리는 것
- 시간을 넘깁니다 — 대개 5~10분입니다. 다 못 말하면 못 말한 것입니다. 연습이 실력입니다
- 질문에 답을 안 합니다 — 「매출 계획의 근거가 뭡니까」에 비전을 말하면 감점입니다
- 대표가 안 나옵니다 — 대행사가 대신 발표하면 평가위원이 바로 압니다
- 모르는 것을 아는 척합니다 — 「확인해서 보완하겠습니다」가 지어낸 답보다 낫습니다
떨어진 뒤에 할 일
- 평가 의견을 요청하십시오 — 사업에 따라 알려 주는 곳이 있습니다. 이유를 모르면 같은 자리에서 또 떨어집니다
- 같은 계획서를 그대로 다시 넣지 마십시오 — 다음 회차 평가위원이 같을 수 있습니다
- 가점 요소를 그사이 만드십시오 — 인증은 준비에 1~3개월이 걸립니다. 다음 공고 전에 시작해야 합니다
- 다른 갈래도 보십시오 — 중앙부처에서 떨어졌다면 지자체 사업이 훨씬 유리합니다
정책자금 쪽 부결이라면 부결 사유와 재신청이 따로 있습니다.
여기까지가 기준입니다
같은 업종·같은 매출이라도 부채비율·기존 차입·업력·대표 연령에 따라 갈 수 있는 기관과 금액이 달라집니다. 어느 기관에 무엇으로 넣을지는 회사 숫자를 봐야 정해집니다.
AI 컨설팅 하우스가 하는 일 — 대표님 재무제표와 조건을 넣어 지금 가능한 기관과 금액을 계산하고, 무엇을 먼저 고쳐야 하는지를 순서로 잡아 신청 서식까지 이어 드립니다.
자주 묻는 질문
지원사업에 떨어진 이유를 알 수 있나요?
사업에 따라 평가 의견을 알려 주는 곳이 있습니다. 알려 주지 않는 경우에는 서류의 어느 항목이 약했는지 배점표와 대조해 스스로 점검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요건은 다 맞는데 왜 떨어지나요?
지원사업은 요건 충족이 아니라 상대평가입니다. 같은 예산을 두고 겨루기 때문에 요건이 맞는 것은 출발선일 뿐이고, 계획의 구체성과 가점에서 순위가 갈립니다.
같은 사업에 다시 신청할 수 있나요?
대부분 다음 회차에 다시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다만 같은 계획서를 그대로 내면 평가위원이 같을 경우 불리하므로, 지적받은 부분을 보완해 내는 것이 좋습니다.
가점이 정말 순위를 바꾸나요?
상대평가에서는 1~2점 차이로 순위가 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증이나 고용 실적 같은 가점 요소는 준비에 시간이 걸리므로 공고 전에 미리 만들어 두는 편이 유리합니다.
여기까지가 제도의 일반적인 내용입니다.
실제로 우리 회사가 어디에 얼마까지 되는지는 업종·업력·매출·재무 상태에 따라 달라집니다.
실제로 우리 회사가 어디에 얼마까지 되는지는 업종·업력·매출·재무 상태에 따라 달라집니다.